023 산이 푸르며 산이 흼은 구름이 오며 가며이고⋯
한시 : 山靑山白雲來去 人樂人愁酒有無
새김 : 山 뫼 산 靑 푸를 청 山 뫼 산 白 흰 백 雲 구름 운 來 올 래 去 갈 거 人 사람 인 樂 즐길 락 人 사람 인 愁 시름 수 酒 술 주 有 있을 유 無 없을 무
직역 : 산이 푸르며 산이 흼은 구름이 오며 가며이고, 사람이 즐기며 사람이 시름함은 술이 있으며 없음이로구나.
의역 : 산이 푸르며 산이 흼은 구름이 오며 가기 때문이고, 사람이 즐기며 사람이 시름함은 술이 있고 없기 때문이구나.
Ⓒ 역자 | 김무봉, 김성주 / 2013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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