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6 산이 겹겹이 쌓여 있되 천 리 꿈을 가리지 못하고⋯
한시 : 山疊未遮千里夢 月孤相照兩鄕心
새김 : 山 뫼 산 疊 겹칠 첩 未 아닐 미 遮 가릴 차 千 일천 천 里 마을 리 夢 꿈 몽 月 달 월 孤 외로울 고 相 서로 상 照 비칠 조 兩 두 냥 鄕 시골 향 心 마음 심
직역 : 산이 겹겹이 쌓여 있되 천 리 꿈을 가리지 못하고, 달이 외롭되 두 시골 마음에 서로 비치는구나.
의역 : 산이 겹겹이 쌓여 있어도 천 리 꿈을 막지 못하고, 달이 외롭게 떠 있어도 두 시골 마음에 비치고 있구나.
Ⓒ 역자 | 김무봉, 김성주 / 2013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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