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밀주석】
원각경언해 상2의1:52ㄱ
標指生無明之言이 長無고 偈有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원각경언해 상2의1:52ㄱ
標야 주010) 표(標)야: 표하여. 다른 대상과 구별해 분간할 수 있도록 표를 내어.
치샨 주011) 치샨: 가리키신. 한자 ‘指’에 대한 번역. 치-[指]+시+아(대상활용의 선어말어미 ‘오’의 이형태)+ㄴ. 관형절의 꾸밈을 받는 명사[말]가 관형절의 의미상 목적어일 때 ‘오/우/아/어’ 등이 쓰임.
無뭉明 난 말미 長애 업고 偈꼥예 잇니라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