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경언해 상2의2:2ㄴ
於是예 普眼菩薩이 在大衆中샤 卽從座起샤 頂禮佛足시고 右繞三帀시고 長跪叉手샤 而白佛言샤원각경언해 상2의2:2ㄴ
이 주001)원각경언해 상2의2:2ㄴ
義亦同上니라원각경언해 상2의2:2ㄴ
디 우 니라원각경언해 상2의2:2ㄴ
次陳詞句中원각경언해 상2의2:3ㄱ
이 三이니 一은 擧法請이오원각경언해 상2의2:3ㄱ
버거 말 句궁 펴샨 中이 세히니 나 法법을 드러 請샤미오원각경언해 상2의2:3ㄱ
大悲世尊하 願爲此會諸菩薩衆시며 及爲末世一切衆生샤 演說菩薩脩行漸次쇼셔원각경언해 상2의2:3ㄱ
大땡悲빙 주004)원각경언해 상2의2:3ㄱ
標請脩行漸次者 由普賢所問이 幽深커시늘 如來ㅣ 稱理而答샤 先欲消除心病원각경언해 상2의2:3ㄴ
然後에 萬行을 俱脩ㅣ시니 或有聞前說云샤 知幻면 卽離라 不作方便며 亦無漸次고 謂言호 知之卽已라코 都不假脩릴 普眼이 欲使敎法이 圓足샤 請開起行之門故로 佛이 令持戒宴坐야 恒作是念等시며 展轉乃至觀行成就也시니라원각경언해 상2의2:3ㄴ
脩行 漸쪔次 標야 請샤 普퐁賢ㅅ 묻오샤미원각경언해 상2의2:4ㄱ
깁거시늘 주008)원각경언해 상2의2:4ㄱ
云何원각경언해 상2의2:4ㄱ
엇뎨원각경언해 상2의2:4ㄱ
此下 皆別列也ㅣ라원각경언해 상2의2:4ㄱ
이 아랜 다 各각別히 버리샤미라원각경언해 상2의2:4ㄴ
思惟며원각경언해 상2의2:4ㄴ
思量 주019)원각경언해 상2의2:4ㄴ
觀察眞妄이니 卽思慧也ㅣ라원각경언해 상2의2:4ㄴ
眞진과 妄과 보아 표미니 곧 思慧 주020)원각경언해 상2의2:4ㄴ
云何住持리고원각경언해 상2의2:4ㄴ
엇뎨 住뜡持띵리고 주021)원각경언해 상2의2:4ㄴ
悟得妙境야 安住其中야 持之不失이니 卽脩慧也ㅣ오 下佇聽佛說은 生聞慧也ㅣ니 從凡入聖호 必假三慧故로 普眼이 爲衆咨求시니 上은 皆問智也ㅣ시고 此下 問悲云시니라원각경언해 상2의2:4ㄴ
微밍妙 境 주022)원각경언해 상2의2:5ㄱ
일티 아니호미니 곧 脩慧오 주023)원각경언해 상2의2:5ㄱ
衆生이 未悟ㅣ어든 作何方便야 普令開悟리고원각경언해 상2의2:5ㄱ
衆生이 아디 몯거든 주027)원각경언해 상2의2:5ㄱ
此ㅣ 同法華애 欲令衆生開示悟入시니 以開로 攝示고 以悟로 攝入며 以開示로 約能化고 悟入으로 約所化故ㅣ라 約今經者원각경언해 상2의2:5ㄴ
댄 此後佛答애 全用先所顯示如來淨圓覺心샤 爲本샤 以觀人法二空며 及滅影像면 無邊虛空이 覺所顯發이며 覺圓明故로 顯心淸淨며 乃至等同諸佛이 卽是普令開悟也ㅣ라원각경언해 상2의2:6ㄱ
이 法법華애 衆生로 여러 뵈야 아라 들에 코져 샴과 시니 여로로 주030)원각경언해 상2의2:6ㄴ
如來 淨圓覺각心심을 오로 샤 本본 사샤 人과 法법과 二空 주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