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경언해 상2의2:54ㄱ
無邊虛空이 覺所顯發이니원각경언해 상2의2:54ㄱ
無뭉邊변 虛헝空이 覺각 나타 發혼 고디니원각경언해 상2의2:54ㄱ
然이나 虛空이 離識면 亦非實有ㅣ니원각경언해 상2의2:54ㄴ
故로 首棱에 云샤 若有一人이 發眞歸源면 十方虛空이 一時銷殞이라 시니 謂迷情所覆으로 覺處에 見空니 塵影이 旣원각경언해 상2의2:55ㄱ
銷면 空이 元是覺이니라 顯은 謂空銷覺現이오 發은 謂妄盡心開니 翻覆觀之면 俱無邊際니라원각경언해 상2의2:55ㄴ
首棱에 又云샤 聞復면 翳根이 除고 塵銷면 覺이 圓淨리니 淨極엔 光通達야 寂照ㅣ 含虛空니 却來예 觀世間혼 猶如夢中事ㅣ라 시니원각경언해 상2의2:56ㄱ
是知空有ㅣ 雙絶면 但是覺心이라 獨鑑明明야 靈知不昧로다원각경언해 상2의2:56ㄱ
그러나 虛헝空 주001)원각경언해 상2의2:56ㄴ
을 發호 닐오 眞진性이 여러 發호미니 正히 이 覺각 나타 發혼 곧과 니라 根源에 도라가 始싱覺각이 本본覺각애 어우루미라】 十씹方 虛헝空이 스러 업스리라 시니 닐오 迷몡 情의 두푸므로 覺각애 空 보니 듣긄 그리메 마 슬면 空이 本본來 이 覺각이니라 나토 닐오 空이 스러 覺각이 現호미오 發 닐오 妄이 다아 여루미니 드위힐훠 보면 다 업스니라 首棱에 니샤 聞문이 도라가면 리 根이 덜오 塵띤이 슬면 覺각이 두려이 조리니 조호미 至징極끅호맨 光明 주003)원각경언해 상2의2:57ㄱ
직 이 覺각心심이라 오 비취유미 며 가 靈 아로미 어듭디 아니 알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