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경언해 상2의1:46ㄴ
得無所離면 卽除諸幻리라원각경언해 상2의1:46ㄴ
夢中에 見夢야 轉轉覺於前非니 直到寤時면 所見이 方實故로 云爾也ㅣ시니라 無원각경언해 상2의1:47ㄱ
所離者ㅣ有其二意니 一則冥於眞覺이니 眞覺則不可離니라 二則到眞覺中얀 自然無如上앳 節節之幻이 可離니 故로 荷澤이 云호 妄起면 卽覺이오 妄滅면 覺滅니 覺妄俱滅이 卽時眞如ㅣ라 니라원각경언해 상2의1:47ㄴ
二 喩ㅣ오원각경언해 상2의1:47ㄱ
메 보아 올며 올마 알 외묘 아니 바 時씽節에 다면 보 거시 비르서 實 그리 니시니라 여흴 곧 업수미 두 디 잇니 나 眞진實ㅅ 覺각애 어우루미니 眞진實ㅅ 覺각 여희디 몯리라 둘흔 眞진實ㅅ覺각中에 니르런 自然히 우흿 幻이 어루 여흴 것 니 업스니 그럴원각경언해 상2의1:47ㄴ
荷澤 주004)원각경언해 상2의1:47ㄴ
둘흔 가뵤미오원각경언해 상2의1:47ㄴ
譬如鑽火니 兩木이 相因야 火出木盡면 灰飛煙滅니원각경언해 상2의1:47ㄴ
가비건댄 주005)원각경언해 상2의1:47ㄴ
如有一段乾木거든 以一木燧로 鑽之야 火出면 還將却燒二木니 木火ㅣ 旣盡면 煙이 自然滅야 旣成灰燼면 任運飛散야원각경언해 상2의1:48ㄱ
不同二木의 形質이 爲礙니 如次히 四節을 以配於法노니 木段은 喩所修幻妄시고 木燧 喩能修幻智시고 煙은 喩離시고 灰 喩遣시니 經文에 先云灰飛 譯之倒也ㅣ니 定合是煙이 先滅커든 餘灰ㅣ 飛散니라 喩中에 闕於顯覺시니 盖文이 略爾로다 前法後合애 悉皆具有니 若欲具之ㄴ댄 應以地로 喩圓覺이니 由前木等이 本從地出얫다가 燒滅摠盡면 喩有地存니 如원각경언해 상2의1:48ㄴ
種種幻化ㅣ 生於圓覺妙心얫다가 幻化數重을 遣盡면 圓覺이 元來不動니라원각경언해 상2의1:48ㄴ
段똰ㅅ 남기 잇거든 나모 燧 주013)원각경언해 상2의1:49ㄱ
토샤미 闕시니 주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