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관행을 하라 나) 관법과 지혜를 활용하라 58
【종밀주석】
원각경언해 상2의2:69ㄱ
下餘五ㅣ 亦例此也니라 六을 皆名根者 識所依故ㅣ며 能發識故ㅣ라 前五 各從
원각경언해 상2의2:69ㄴ
自種야 生自現行니 四大所造ㅣ니 淨色으로 爲體고 意根은 卽第七識이니 由此攀外야 起意識故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원각경언해 상2의2:69ㄴ
아랫 나
원각경언해 상2의2:70ㄱ
다시 이 例롕니라 여스슬 다 根이라 일훔호 識식의 븓논 젼며 能히 識식을 發 젼라 알 다 各각各각 제 種子 브터 제
現行 주001) 현행(現行): 감각이나 지각의 대상으로서 실제로 나타남. 일체의 현상을 낳는 능력[=종자]으로부터 물질이나 정신의 온갖 현상이 출현하는 것.
이 나니
【眼이 제 眼의 種子 브터 現行 眼根 주002) 안근(眼根): 안식(眼識), 즉 안근(眼根)에 의지하여 사물을 보고 분별하는 인식 작용이 생기게 하는 기능을 하는 것.
이 나며 身신이 제 身신의 種子 브터 現行 身신根 주003) 신근(身根): 신체의 감각 기능, 촉각(觸覺) 기능을 담당하는 감각.
이 나매 니르리라】 四大땡의 지미니 조 色로 體톙 삼고 意根은 곧 第똉七 識식이니 이 밧글 자보 브터
意識식 주004) 의근(意根): 눈·귀·코·혀·몸 등 다섯 감각 기관으로는 파악되지 않는 대상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정신 기관.
을 니르왇 젼라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