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십마를 말하다○(2) 색음의 마 2○8
〔주해〕 厭麁濁之質礙고 欣淨妙之虛融호미 名이 成就淸淨이라 凝想히 日深야 久而自化故로 能洞觀호 得無障礙也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추탁 주023) 이 모습 걸림을 싫어하고, 정묘가 허하여 녹음을 즐기는 것이, 이름이 청정함을 이루는 것이다.
생각 엉김이 날로 깊어 오래되어 스스로가 화한 까닭으로 능히 사무치게 보되
걸림 없음을 얻을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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