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취(趣)를 말하다○(7) 천취○6.1.2.4. 4선9천
四. 四禪九天
〔주해〕 四禪報境 但有三天니 其第四無想 乃第三廣果애셔 別開凡夫의 報境이라 此四之上애 有五不還天니 乃聖賢이 別修靜慮야 資廣果앳 故業야 而生니 與凡夫와 不同 故로 又別列시니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四禪 報境
능엄경언해 권9:12ㄱ
은 오직 三天이 잇니
그 第四 無想 第三 廣果
애셔 주001) 닫 주002) 凡夫의 報境을
펴시니라 주003) 이 네
우희 주004) 다 不還天이 잇니
聖賢이 닫 靜慮 닷가 廣果앳 녯 業을 브터 나니
凡夫와 디 아니 이런로 닫
버리시니 주005)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4선천의 보경은 오직 3천이 있으니,
그 제4 무상〈천〉은 제3 광과〈천〉에서 따로
범부 주006) 의 보경을 펴신 것이다.
이 넷 위에
다섯 불환천 주007) 다섯 불환천: 5정거천. 성자가 사는 5종의 하늘.
이 있으니,
성현이 따로
정려 주008) 를 닦아서 광과〈천〉의 옛 ‘업’을 의지해나니,
범부와 같지 아니하므로, 이런 까닭으로 또 따로 벌이신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2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