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취(趣)를 말하다○(8) 아수라(阿修羅)
〔주해〕 脩羅 比云非天이니 福力이 等天호 而無天行니 爲多瞋故也ㅣ라 隨業輕重야 有四生之異니라 水穴 卽尾閭也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아〉수라는 여기서 이름에 하늘이 아니니,
복력은 하늘과 같되 하늘의 ‘행’이 없으니,
진심 주037) 진심: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 대상에 대하여 미워하고 분하게 여겨 몸과 마음을 편안치 못하게 하는 마음.
이 많은 까닭이다.
‘업’의 경중을 따라서
4생 주038) 의 다름이 있는 것이다.
수혈은 곧 미려이다.
【미려는 바닷물 빠지는 곳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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