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십마를 말하다○(3) 상음(想陰)의 마(魔) 2○4-2
〔주해〕 將佛涅槃等者 以肉身로 爲果德며 以幻生로 爲常住야 而撥無淨土報體니 皆因其辯析化元야 而妄爲混融之說也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부처님의 열반을 가졌다고 하신 것들은 ‘육신으로 과덕을 삼으며
덧없는 생으로 상주를 삼아
정토 주027) 보체를 떨치어 없다.’ 하니,
다 변화의 근원을 가리어 깨뜨림을 인하여 허망하게 섞여 녹이는 말을 한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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