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글고전

2. 오십마를 말하다○(3) 상음(想陰)의 마(魔) 2○2-1

능엄경언해 권9:90ㄴ

二. 想愛經歷三○一. 定力過失

〔경문〕阿難아 又善男子ㅣ 受陰이 虛妙야 不遭邪

능엄경언해 권9:91ㄱ

慮야 圓定發明 三摩地中에 心愛放蕩야 飛其精思야 貪求經歷면

〔경문〕

능엄경언해 권9:91ㄱ

阿難아  善男子ㅣ 受陰이 虛妙야 邪慮 맛나디 ^주001)

맛나디：

만나지.

아니야 두려운 ^주002)

두려운：

원만한.

定이 發明 三摩地中에 매 노녀 ^주003)

노녀：

노닐어. 노니-.

放蕩호  ^주004)

：

사랑하여.

그 精  ^주005)

：

생각을.

여 디나 뇨 ^주006)

뇨：

다님을. 니-.

貪야 求면

〔경문〕 아난아, 또 선남자가 수음이 허묘하여 사려를 만나지 아니하여 원만한 선정이 발명한 삼마지 중에 마음에 노닐어 방탕함을 사랑하여 그 정한 생각을 날려 지나 다님을 탐해서 구하면,

〔주해〕愛遊歷異境也ㅣ라

〔주해〕 다 ^주007)

다：

다른.

境에 노녀 디나 미라 ^주008)

미라：

사랑함이다.

〔주해〕 다른 경계에 노닐어 지남을 사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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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엄경언해 권9:90ㄴ
능엄경언해 권9:91ㄱ

주석

주001): 맛나디：만나지.

주002): 두려운：원만한.

주003): 노녀：노닐어. 노니-.

주004): ：사랑하여.

주005): ：생각을.

주006): 뇨：다님을. 니-.

주007): 다：다른.

주008): 미라：사랑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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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능엄경언해 제9

2. 오십마를 말하다○(3) 상음(想陰)의 마(魔)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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