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십마를 말하다○(1) 마(魔)가 생김 3
〔주해〕 徒恃神力 言諸魔也ㅣ라 五陰主人 指眞心也ㅣ라 陰銷入明 指發眞者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9:49ㄱ
갓 神力 미도 모 魔 니시니라
五陰主人 眞心
치시니라 주028) 陰이 스러 고매
드로 주029) 眞 發닐 치시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한갓 신통력을 믿는다는 것은 모든 ‘마’를 이르신 것이다. 5음의 주인은 진심을 가리키신 것이다. 5음이 스러지고 밝음에 드는 것은 ‘진’을 발한 이를 가리키신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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