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십마를 말하다○(3) 상음(想陰)의 마(魔) 2○1-2
〔주해〕 變現敎化 示漚和善巧也ㅣ라 附人은 附他人也ㅣ라 其人은 所附人也ㅣ라 彼人是人은 修定人也ㅣ라 愚迷 有定無慧也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9:88ㄴ
變現야 敎化호
漚和 주022) 구화: 방편. 방법과 편리. 일체 중생의 기류·근성에 꼭 맞는 방법 수단을 편리하게 쓰는 것.
ㅅ
이든 주023) 工巧
뵈요미라 주024) 사
브토 주025) 다 사
브투미라 주026) 그 사 브튼 사미라
뎌 사과 이 사 定
닷 주027) 사미라
어리 迷惑 定 잇고 慧 업수미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변현 주028) 하여 교화하는 것은 방편의 좋은 공교함을 보인 것이다.
사람에 붙은 것은 다른 사람에게 붙은 것이다.
그 사람은 붙은 사람이다.
저 사람과 이 사람은 선정 닦는 사람이다.
미혹은 선정만 있고 ‘혜’가 없는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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