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취(趣)를 말하다○(9) 결론-3업을 끊어야 중생계를 떠남 3
〔주해〕 殺盜婬이 爲惑業之本故로 名三惑이라 上애 明諸趣샤 戒備失錯시고 而終於勸除三惑시니 乃戒備眞要也ㅣ시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살·도·음이
혹업 주023) 의 근원인 까닭으로 이름이 세 ‘혹’이다.
위에 모든 ‘취’를 밝히시어 〈마음이〉 풀어짐을 경계하여
예비 주024) 하시고, 3혹을 권하시어 덜어버림에 마치시니,
경계하여 예비하시는 참다운 요점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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