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십마를 말하다○(2) 색음의 마 2○4
〔주해〕 淨穢之境은 常隨心感故로 證徹之極이면 則心魂이 染於靈悟야 佛境이 現于心光리니 此 同心存佛國면 聖境이 冥現也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깨끗하며 더러운 경계는 상례로 마음의 감을 좇는 까닭으로 맑게 사무치는 것이 지극하면 심혼이 잘 앎에 물들어 부처님 경계가 심광에 나타나리니, 이는 마음에 불국토를 두면 성인의 경계가 그윽이 나타남과 같은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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