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십마를 말하다○(2) 색음의 마 2○10
〔주해〕 所見知識은 乃魔의 變現也ㅣ라 前九 但明定力시고 獨此애 乃明魔事者 定力이 未成야션 不能動魔다가 硏究精極야 乃漸發魔事也니 故로 下文에 魔事ㅣ 愈甚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9:64ㄴ
본 知識은 魔 變야 나토미라
알 아호 오직 定力
기시고 주014) 오직
이 주015) 魔事
기샤 주016) 定力이
이디 주017) 몯야션 能히 魔
뮈우디 주018) 몯다가
窮究야 精이 至極
야 주019) 漸漸 魔事 發니
이런로
아랫 주020) 그레 魔事ㅣ 더욱 甚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눈으로〉 본 지식은 ‘마’가 변해서 나타내는 것이다. 앞의 아홉 〈가지〉는 다만 선정의 힘을 밝히신 것이고, 오직 여기에서 마사를 밝히신 것은 선정의 힘이 되지 못하여서는 능히 ‘마’를 움지이게 하지 못하다가 연구하여 정하게 지극하여야 점점 마사를 발하니, 이런고로 아래 글에는 마사가 더욱 심한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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