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취(趣)를 말하다○(7) 천취○6.1.3. 무색계4천
三. 無色界四天
〔주해〕 無業果色고 有定果色니 依正이 皆然니 乃滅身歸無 定性聲聞의 所居ㅣ며 或無想外道 別報ㅣ며 或捨厭天人이 雜處니 其類ㅣ 不一호 皆無色蘊이니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9:23ㄴ
業果ㅅ 色이 업고 定果ㅅ 色이 잇니
依
와 正
괘 주001) 다 그러니
모 滅야
업수매 주002) 간 定性聲聞의 사
며 주003) 시혹 주004) 無想外道 各別 報ㅣ며 시혹 捨厭天人이
섯거 주005) 잇니
그 類 나
아니로 주006) 다 色蘊이 업스니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업과 주007) 의 ‘색’이 없고,
정과 주008) 의 ‘색’이 있으니,
‘의’와 ‘정’이 다 그러하니,
몸을 멸하여 없음애 간,
정성성문 주009) 정성성문: 성문증과의 가장 높은 자리인 아라한에 도달할 자격만을 가진 이.
이 사는 곳이며,
혹은, 무상
외도 주010) 의 각별한 ‘보’이며, 혹은 사염 천인이 섞여 있으니,
그 무리가 하나 아니로되, 다
색온 주011) 색온: 5온의 1, 스스로 변화하고 다른 것을 장애하는 물체.
이 없는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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