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십마를 말하다○(3) 상음(想陰)의 마(魔) 2○9-2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空 즐교 因 젼로 空
브터 주010) 眩惑니라
【眩은 어즐씨라 주011) 어즐씨라: 어찔한 것이다. 어지러운 것이다.
】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공’ 즐김을 인한 까닭으로 ‘공’을 의지하여
현혹 주012) 현혹: 정신이 혼미하여 어지러움. 흘림에 빠져 미혹함.
하게 한 것이다.
【‘현’은어지러운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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