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9

  • 역주 능엄경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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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허]넷째 초심자(初心者)의 긴요한 일 ②
  • 1. 7취(趣)를 말하다○(7) 천취(天趣)
  • 1. 7취(趣)를 말하다○(7) 천취○6.1.2.2. 2선3천○2. 무량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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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취(趣)를 말하다○(7) 천취○6.1.2.2. 2선3천○2. 무량광천


능엄경언해 권9:6ㄴ

二. 無量光天
〔경문〕 光光이 相然야 照耀無盡야 映十方界야 徧成琉璃닌 如是一類 名이 無量光天이라

〔경문〕 光과 光괘 서르 여 주001)
여:
쬐어. -[照].
비취유미 주002)
비취유미:
비침이. 비춤이. 비취-.
無盡야 十方界예 비취여 다 琉璃

능엄경언해 권9:7ㄱ

외닌 주003)
외닌:
된 것은. 외-+ㄴ+이+ㄴ.
이   類 일후미 無量光天이라

〔경문〕 광과 광이 서로 쬐어 비침이 무진하여 시방세계에 비치어 다 유리가 된 것은, 이와 같은 한 무리는 이름이 무량광천 주004)
무량광천:
색계 2선천의 둘째.
이다.

〔주해〕 定力이 轉明야 妙光이 迭發야 境이 隨光야 淨야 徧成琉璃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9:7ㄱ

定力이 더욱 가 주005)
가:
밝아. -[明].
微妙 光이 서르 發야 境이 光 조차 조야 주006)
조야:
깨끗하여. 좋-[淨].
다 琉璃 외니라 주007)
외니라:
되니라. 된 것이다.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정력 주008)
정력:
선정의 힘. 산란심을 쉬고, 마음을 한 곳에만 쏟는 힘.
이 더욱 밝아 미묘한 광이 서로 발해서 〈대〉경이 광을 좇아 깨끗하여 다 유리가 된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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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여:쬐어. -[照].
주002)
비취유미:비침이. 비춤이. 비취-.
주003)
외닌:된 것은. 외-+ㄴ+이+ㄴ.
주004)
무량광천:색계 2선천의 둘째.
주005)
가:밝아. -[明].
주006)
조야:깨끗하여. 좋-[淨].
주007)
외니라:되니라. 된 것이다.
주008)
정력:선정의 힘. 산란심을 쉬고, 마음을 한 곳에만 쏟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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