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십마를 말하다○(2) 색음의 마 2○2
〔주해〕 眞精妙明이 流溢前境면 則外無所隔고 流溢形體면 則內無所障 故로 能身內예 捨出蟯蛔리니 此亦暫爾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眞精 妙明이
앏 주012) 境에 흘러넘면
밧긔 주013) 료미 업고
形體예 흘러넘면 안해 료미 업슬
이런로 能히 몸 안해 蟯蛔
주 주014) 내리니 이 간 그러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진정 묘명이 앞 경계에 흘러 넘치면 밖에 걸리는 것이 없고, 형체에 흘러 넘치면 안에 걸리는 것이 없으므로 이런고로 능히 몸 안에서 요회를 주워 내리니 이것 또한 잠깐 그러한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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