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경언해 상2의1:16ㄱ
善男子아 一切衆生의 種種幻化ㅣ원각경언해 상2의1:16ㄱ
有漏五蘊十二處十八界等이라 偈예 云샤 幻無明이라 샨 故ㅣ라원각경언해 상2의1:16ㄱ
有漏 주003)원각경언해 상2의1:16ㄴ
無뭉明이라 샨 젼라원각경언해 상2의1:16ㄴ
皆生원각경언해 상2의1:16ㄴ
다원각경언해 상2의1:16ㄴ
諸有漏法이 皆從性淨眞心而生也니 依眞起妄故ㅣ라원각경언해 상2의1:16ㄴ
如來원각경언해 상2의1:16ㄴ
如來 주009)원각경언해 상2의1:16ㄴ
此心이 雖凡聖이 同依나 唯佛이 圓證故로 約佛標之시니라원각경언해 상2의1:16ㄴ
이 미 비록 凡뻠과 聖괘 가지로 브트나 오직 부톄 두려이 證실 부텨를 자바 標시니라원각경언해 상2의1:17ㄱ
圓원각경언해 상2의1:17ㄱ
圓 주010)원각경언해 상2의1:17ㄱ
離相故ㅣ라원각경언해 상2의1:17ㄱ
相 여흰 젼라원각경언해 상2의1:17ㄱ
覺원각경언해 상2의1:17ㄱ
覺각원각경언해 상2의1:17ㄱ
非空故ㅣ라원각경언해 상2의1:17ㄱ
空 아닌 젼라원각경언해 상2의1:17ㄱ
妙원각경언해 상2의1:17ㄱ
妙원각경언해 상2의1:17ㄱ
染而不染故ㅣ라원각경언해 상2의1:17ㄱ
더러우 주011)원각경언해 상2의1:17ㄱ
心호미원각경언해 상2의1:17ㄱ
心심 주012)원각경언해 상2의1:17ㄱ
中實神解故ㅣ니 梵云乾栗䭾ㅣ니 是堅實之心也ㅣ니 不同緣慮集起之義니라원각경언해 상2의1:26ㄴ
가온 實야 神씬奇끵히 아 젼니 梵뻠에 닐오맨 乾껀栗馱땅 주014)원각경언해 상2의1:27ㄱ
제 分뿐ㅅ 境을 緣야 혜 젼오 모도와 니르와도 곧 第똉八識식 주017)원각경언해 상2의1:18ㄱ
言皆生者 本覺心體ㅣ爲因이오 根本不覺이 爲緣야 生三細고원각경언해 상2의1:18ㄴ
業識이 爲因이오 境界ㅣ 爲緣야 生六麤니원각경언해 상2의1:27ㄱ
다 나다 니샤 本본覺각心심體톙ㅣ 因이 외오 根本본不覺각이 緣 주019)원각경언해 상2의1:27ㄴ
오 因이오 오직 無뭉明이 뮈우믈 브트니 無무明이 踈송 닐오 緣이라】 業업識식 주023)원각경언해 상2의1:18ㄴ
故로 棱伽애 云샤원각경언해 상2의1:19ㄱ
大慧여 不思議熏과 不思議變은 是現識因이오 取種種塵과 及無始妄想熏은 是分別事識因이라 시니원각경언해 상2의1:27ㄴ
그럴 棱伽꺙 주025)원각경언해 상2의1:28ㄱ
야 어루 熏훈티 몯 고대 熏훈 일후미 不思議熏훈이라 熏훈이 곧 熏훈 아니 호미니 熏훈 아니 熏훈이 일후미 不思議熏훈이라 不思議變변은 닐오 眞진如心심이 無뭉明의 熏훈을 바다 어루 變변야 다디 몯게 變변야 다 니샤 不思議變변이라 變변이 곧 變변티 아니호미니 變변티 아닌 變변이 일후미 不思議變변이라 種죵種 듣그를 取츙호 곧 이 現識식의 나톤 種種앳 境界갱 도로 能히 心심海 熏훈야 뮈워 한 事識식의 믌겨를 니르왇니라 無뭉始싱妄想熏훈은 곧 뎌 어운 주034)원각경언해 상2의1:28ㄴ
心심海 熏훈야 뮈워 種種앳 識식이 나니라】원각경언해 상2의1:19ㄴ
是知諸法이 皆無自體니 無自體故로 必假所依니 依圓覺心而生起也ㅣ니 如幻馬ㅣ 無體야 必依於巾니 巾은 喩眞心원각경언해 상2의1:20ㄱ
고 馬 卽蘊界니 配前五法면 本末을 應知리라원각경언해 상2의1:20ㄱ
問旣眞能生妄면 眞是妄源이니 何故로 前에 云無明이 無體오 答호 妄託眞起 說眞爲源이니 現且迷眞이언뎡 眞本원각경언해 상2의1:20ㄴ
無妄니 如二月이 託本月而起 說本月호 爲起二之依언뎡 本月이 實無二輪니 卽是二無其體니라원각경언해 상2의1:28ㄴ
이 알리로다 諸졍法법 주040)원각경언해 상2의1:29ㄱ
곧 이 二 그 體톙 업숨 니라원각경언해 상2의1:21ㄱ
故로 經에 說샤 種種이 生於覺心이라 시니 不是心이 生種種이라원각경언해 상2의1:21ㄴ
然諸經論애 俱說호 萬法이 一心이라 며 三界ㅣ唯識이라야 宗途ㅣ有異야 學者ㅣ 䍐知니라원각경언해 상2의1:22ㄱ
今約五敎야 略彰其別노니 一은 愚法聲聞敎ㅣ니 假說一心샤 謂實有外境이라샤 但由心造業之所感이랏 故ㅣ라원각경언해 상2의1:29ㄱ
그럴 經에 니샤 種種이 覺각心심 주047)원각경언해 상2의1:29ㄴ
인 아디 몯야 밧 境이 잇니라 혜여 오직 닐오 브터 各각別 業을 지 제 모 感감야 得득고 브터 모 業을 지 밧 山산河器킝界갱 주062)원각경언해 상2의1:22ㄱ
二는 大乘權敎ㅣ니 明異熟과 賴邪와샤 名爲一心이니원각경언해 상2의1:22ㄴ
遮無境故ㅣ라원각경언해 상2의1:23ㄱ
三은 大乘實敎ㅣ니 說如來藏샤 以爲一心이니 理無二故ㅣ라 四 一乘頓敎ㅣ니 泯絶染淨샤 但是一心이니 破諸數故ㅣ라원각경언해 상2의1:23ㄴ
五 一乘圓敎ㅣ니 㧾該萬有샤 卽是一心이니 理事本末이 無別異故ㅣ라원각경언해 상2의1:29ㄴ
둘흔 大땡乘權꿘敎 주064)원각경언해 상2의1:30ㄱ
니와 이제 境이 오직 變변호미라 오직 이 밀 오직 一이라】 세흔 大땡乘實敎 주072)원각경언해 상2의1:24ㄱ
此上五敎ㅣ 後後ㅣ 轉深니 後必收前이오 前不攝後니라 然皆說一心샤 有斯異者 蓋以經隨機說시고 論逐經通고 人隨論執야 致令末代로 固守淺權원각경언해 상2의1:30ㄱ
이 웃 五敎ㅣ 後後ㅣ 더욱 기프니 後ㅣ 반기 前쪈을 잡고 前쪈이 後를 잡디 몯니라 그러나 다 一心심을 니샤 이 달오미 이원각경언해 상2의1:30ㄴ
쇼 經은 機긩를 조차 니시고 論론 經을 조차 通고 사 論론을 조차 자바 末代 주080)원각경언해 상2의1:25ㄱ
今에 本末을 會通야 令五門이 皆顯며 詮旨ㅣ相對야 復爲三門노니 初 約所詮이니 逆次고 順法야 從四至一히 展轉起末니 謂本唯非染非淨 一法界心이 由不覺之야 名如來藏이오 與生滅合야 成阿棃邪識고 復由執此야 爲我法故로 轉起餘七야 成八種識고 各由識體야 起원각경언해 상2의1:25ㄴ
能見分니 由能見故로 似外境이 現니 執取此境야 爲定實故로 造種種別業共業니 故로 內感自身고 外感器界一切諸法니라원각경언해 상2의1:30ㄴ
이제 本본과 末와 뫼화 通야 다 門몬이 다 낟게 며 주082)원각경언해 상2의1:31ㄱ
법界갱心심이【頓돈敎 주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