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십마를 말하다○(2) 수음(受陰)의 마 2○8
〔주해〕 以色銷로 爲精明고 以精明으로 爲圓悟야 遂以爲得大隨順야 而經淸自在호라 니 皆得少爲足야 無聞之儔也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色
스로로 주016) 精明
능엄경언해 권9:79ㄴ
삼고 精明으로 두려이
아로 주017) 사마
큰 隨順 得야 輕淸 自在호라 니
다 져근 것 得고 足 사마
드롬 주018) 업슨
무리라 주019)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색’이 스러지는 것으로 정명을 삼고, 정명으로 원만하게 깨달음을 삼아 ‘큰 수순을 얻어 경청 자재하다.’ 하니, 다 적은 것을 얻고 만족함을 삼아 들은 것이 없는 무리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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