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글고전

1. 7취(趣)를 말하다○(7) 천취○6.1.2.4. 5불환천○2-5. 색구경천

능엄경언해 권9:21ㄴ

五. 色究竟天

〔경문〕究竟群幾야 窮色性의 性야 入無邊際닌 如是一類 名이 色究竟天이라

〔경문〕 모 ^주001)

모：

모든.

幾 ^주002)

기：

움직이는 기미.

예 究竟야 色性의 性을 다아 ^주003)

다아：

다하여.

업슨 ^주004)

업슨：

가없는.

예 ^주005)

예：

사이에.

드닌 ^주006)

드닌：

든 이는.

이  類 일후미 色究竟天이라

〔경문〕 모든 기미에 구경하여 색성 ^주007)

색성：

물질의 근본.

의 성질을 다하여 가없는 사이에 든 이는, 이와 같은 한 무리는 이름이 색구경천 ^주008)

색구경천：

색계 4선천의 제9천으로 맨 위에 있음.

이다.

〔주해〕幾者 色之微오 性者 相之本이니 未能究了면 則局於色相야 自爲限礙어니와 此 能究而窮之故로 出乎形㝵야 入無邊際니 名이 色究竟이라

〔주해〕

능엄경언해 권9:22ㄱ

幾 色 ^주009)

-：

-의.

微오 ^주010)

-오：

-이고.

性은 相 根源이니 能히 디 ^주011)

디：

마치지.

몯면 色相애 븓들여 ^주012)

븓들여：

붙들리어. 븓들이-.

제 ^주013)

제：

스스로가.

限야 료미 외어니와 이 能히 窮究 ^주014)

궁구：

깊이 파고 들어 연구함.

야 다 ^주015)

다：

다한.

젼로 얼굴 ^주016)

얼굴：

모습. 틀.

료매 나  업슨 예 드니 일후미 色究竟이라

〔주해〕 ‘기’는 ‘색’의 〈기〉미이고, ‘성’은 ‘상’의 근원이니, 능히 마치지 못하면 색상 ^주017)

색상：

육신의 모양.

에 붙들려서 스스로가 한정하여 가림이 되거니와, 이는 능히 연구하여 다한 까닭으로 모습을 가림에 나서 가없는 사이에 드니, 이름이 색구경〈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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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엄경언해 권9:21ㄴ
능엄경언해 권9:22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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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001): 모：모든.

주002): 기：움직이는 기미.

주003): 다아：다하여.

주004): 업슨：가없는.

주005): 예：사이에.

주006): 드닌：든 이는.

주007): 색성：물질의 근본.

주008): 색구경천：색계 4선천의 제9천으로 맨 위에 있음.

주009): -：-의.

주010): -오：-이고.

주011): 디：마치지.

주012): 븓들여：붙들리어. 븓들이-.

주013): 제：스스로가.

주014): 궁구：깊이 파고 들어 연구함.

주015): 다：다한.

주016): 얼굴：모습. 틀.

주017): 색상：육신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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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능엄경언해 제9

1. 7취(趣)를 말하다○(7) 천취○6.1.2.4. 5불환천○2-5. 색구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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