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畜은 縮氣也ㅣ라 冷이 因畜야 有ㅣ언 不畜면 本無니 鼻入之妄이 皆如是也니 餘意 例前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3:7ㄴ
畜 氣分을 드리혈씨라
초미 주013) 초미: 참이. 찬 것이. 「-+오/우+ㅁ+이」.
畜 因야
이실니언 주014) 畜디 아니면 本來 업스니
鼻入의 妄이 다 이 니 나 들 알 견주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축은 기운을 들이키는 것이다.
찬 것이 축을 인하여 있을 뿐이언정 축하지 아니하면 〈찬 것이〉 본래 없으니,
비입 주015) 비입: 비근. 비식(鼻識)이 의지하여 일어나는 근본이 되는 코.
의 〈허〉망이 다 이와 같으니, 남은 뜻을 앞에 견주어 〈보〉라.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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