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3

  • 역주 능엄경언해
  • 역주 능엄경언해 제3
  • [운허]13. 4과(科)에서 여래장을 보이다 ②
  • [운허]13-3. 십이처(十二處)가 곧 여래장
  • 13-3. 십이처가 곧 여래장○5. 신촉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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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십이처가 곧 여래장○5. 신촉처 3


능엄경언해 권3:31ㄱ

三. 了妄卽眞
〔경문〕 是故로 當知라 覺觸과 與身괘 俱無處所야 卽身과 與觸괘 二俱虛妄야 本非因緣이며 非自然性이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경문〕 이런로 반기 알라 아 觸과 몸괘 다 處所ㅣ 업서 곧 몸과 觸괘 둘히 주001)
둘히:
둘이.
다 虛妄야 本來 因緣 아니며 自然 性 아니니라

〔경문〕 이런고로 마땅히 알아라. 깨닫는 ‘촉’과 몸은 다 처소가 없어서, 곧 몸과 ‘촉’이 둘이 다 허망하여 본래 인연〈도〉 아닌 것이며 자연한 성〈도〉 아닌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주석
주001)
둘히: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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