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3

  • 역주 능엄경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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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허]13. 4과(科)에서 여래장을 보이다 ②
  • [운허]14. 칠대(七大)에서 여래장을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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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칠대에서 여래장을 보이다 22


능엄경언해 권3:93ㄱ

六. 見大 四○一. 標本
〔경문〕阿難아 見覺이 無知야 因色空야 有니 如汝ㅣ 今者애 在祇陀林야셔 朝明고 夕昏며 設居中霄야도 白月엔 則光고 黑月엔 便暗야 則明暗等을 因見야 分析니 此見은 爲復與明暗相과 幷大虛空과 爲同一體아 爲非一體아 或同며 非同며 或異며 非異아

〔주해〕

능엄경언해 권3:93ㄴ

阿難아 見覺이 아로미 업서 色과 주001)
-과 -과:
-과 -를.
因야 잇니 주002)
네:
네가.
이제 祇陀林에 이셔 아 주003)
아:
아침은. 「아」.
고 나조 주004)
나조:
저녁은. 「나조ㅎ」[夕].
어드우며 다가 中에 이셔도 주005)
이셔도:
있어도.
白月엔 光明고 黑月엔 곧 어드워 며 어드움 주006)
며 어드움:
밝음과 어두움.
等을 보 因야 주007)
-야:
-하여야.
니 보 주008)
보:
보는 것은.
 며 어드운 相과 큰 虛空과  가지로  體 주009)
-아:
-이냐? 「-아」는 「-가」물음법 토씨.
 體 아니아 시혹 주010)
시혹:
혹시.
 가지며  가지 아니며 시혹 다며 다디 아니녀 주011)
아니녀:
아니하냐? 「-녀」는 「-가」 물음법 씨끝.

〔주해〕아난아, 견각 주012)
견각:
눈으로 보고 깨달음.
이 아는 것이 없어서, ‘색’과 ‘공’을 인하여 있으니, 네가 이제 기타림에 있어서 아침은 밝고 저녁은 어두우며, 만일 밤중에 있어서도 백월에는 광명하고 흑월 주013)
백월·흑월:
인도에서 한 달을 둘로 나누어 초생달부터 보름까지를 백월, 보름 다음 날부터 그믐날까지를 흑월이라 함.
에는 곧 어두워서, 밝음과 어두움 등을 보는 것을 인하여야 가리니, 이 보는 것은 또 밝으며 어두운 상과 큰 허공과는 일체이냐, 일체가 아니냐? 혹시 한가지이며(=같기도 하며) 한가지가 아니며(=같지 않기도 하며), 혹시 다르며(=다르기도 하고) 다르지 아니하냐(=다르지 않기도 하냐)?

〔주해〕見覺之體 本自無知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見覺 體 本來 주014)
제:
스스로가.
아로미 업스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견각의 ‘체’는 본래 스스로가 앎이 없는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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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과 -과:-과 -를.
주002)
네:네가.
주003)
아:아침은. 「아」.
주004)
나조:저녁은. 「나조ㅎ」[夕].
주005)
이셔도:있어도.
주006)
며 어드움:밝음과 어두움.
주007)
-야:-하여야.
주008)
보:보는 것은.
주009)
-아:-이냐? 「-아」는 「-가」물음법 토씨.
주010)
시혹:혹시.
주011)
아니녀:아니하냐? 「-녀」는 「-가」 물음법 씨끝.
주012)
견각:눈으로 보고 깨달음.
주013)
백월·흑월:인도에서 한 달을 둘로 나누어 초생달부터 보름까지를 백월, 보름 다음 날부터 그믐날까지를 흑월이라 함.
주014)
제:스스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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