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吻이 非甛苦이어늘 因勞야 妄有 故로 不動之時옌 淡性이 常在니 舌入之妄이 皆如是也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입시우리 며 거시
아니어늘 주013) 잇부믈 因야 거츠리
이실 주014) 이런로 뮈디
아니 주015) 時節엔 淡 性이 녜 잇니
舌入의 妄이 다 이 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입술이 〈본래〉 쓰고 단 것이 아니거늘, 피곤함을 인하여 허망하게 있으므로(=생겨나므로)
이런고로 〈혀가〉 움직이지 아니할 때엔 〈담〉담한 성이 늘 있으니,
설입 주016) 의 〈허〉망〈함〉이 다 이와 같은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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