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 십이처가 곧 여래장○2. 이성처 3
〔경문〕 是故로 當知라 聽과 與音聲이 俱無處所야 卽聽과 與聲이 二處ㅣ 虛妄야 本非因緣이며 非自然性이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경문〕
능엄경언해 권3:23ㄴ
이런로 반기 알라
드롬과 소리왜 주001) 다 處所ㅣ 업서 곧 드롬과 소리왜 두 고디 虛妄야
本來 因緣 아니며 自然 性 아니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경문〕 이런고로 마땅히 알아라. 듣는 것과 소리가 모두 〈일정한〉 처소가 없어서, 곧 듣는 것과 소리〈의〉 두 곳이 허망하여 본래 인연도 아니며 자연한 성〈도〉 아닌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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