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3

  • 역주 능엄경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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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허]13. 4과(科)에서 여래장을 보이다 ②
  • [운허]14. 칠대(七大)에서 여래장을 보이다
  • 14. 칠대에서 여래장을 보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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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칠대에서 여래장을 보이다 4


능엄경언해 권3:65ㄴ

二. 許答
〔경문〕 汝ㅣ 今에 諦聽라 吾當爲汝야 分別開示며 亦令當來옛 修大乘者로 通達實相케 리라 阿難이 黙然야 承佛聖旨더니

〔경문〕 네 이제 子細히 드르라 내 반기 너 爲야 야 주001)
야:
가리어.
여러 뵈며 주002)
뵈며:
보이며.
 當來옛 大乘 닷리로 주003)
닷리로:
닦을 사람으로.
實相

능엄경언해 권3:66ㄱ

 通達케 호리라 주004)
-호리라:
-하리라.
阿難이 야 주005)
야:
잠잠하여.
부텻 聖旨 받더니 주006)
받더니:
받잡더니. 받자왔다.

〔경문〕 네가 지금 자세히 들어라. 내가 반드시 너를 위하여 가려서 열어 보이며, 당래 주007)
당래:
마땅히 닥쳐옴.
〈할〉 대승 주008)
대승:
사람을 싣고 이상경에 이르게 하는 교법 중, 교리·교설·수행과 그 이상. 목적이 크고 깊은 것.
을 닦을 사람으로 〈하여금〉 실상을 통달케 할 것이다.” 아난이 잠잠하여 부처님의 성지 주009)
성지:
부처님의 뜻.
를 받자왔다.

〔주해〕 知七大本如來藏호미 是謂通達實相이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七大 本來 如來藏인 주010)
-인:
-인, 줄을.
아로미 주011)
아로미:
앎이. 아는 것이.
니샨 주012)
니샨:
이르신.
實相 通達호미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7대가 본래 여래장인 줄을 아는 것, 이것이 이르신바 실상을 통달케 하는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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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야:가리어.
주002)
뵈며:보이며.
주003)
닷리로:닦을 사람으로.
주004)
-호리라:-하리라.
주005)
야:잠잠하여.
주006)
받더니:받잡더니. 받자왔다.
주007)
당래:마땅히 닥쳐옴.
주008)
대승:사람을 싣고 이상경에 이르게 하는 교법 중, 교리·교설·수행과 그 이상. 목적이 크고 깊은 것.
주009)
성지:부처님의 뜻.
주010)
-인:-인, 줄을.
주011)
아로미:앎이. 아는 것이.
주012)
니샨: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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