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3

  • 역주 능엄경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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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허]13. 4과(科)에서 여래장을 보이다 ②
  • [운허]15. 아난(阿難)이 기뻐하다
  • 15. 아난이 기뻐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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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아난이 기뻐하다 1


능엄경언해 권3:110ㄱ

二. 阿難偈讚 三○一. 讚謝 二○初. 讚
〔경문〕妙湛總持不動尊이 首楞嚴王이샤 世예 希有시니

〔주해〕

능엄경언해 권3:110ㄴ

微妙히 신 주001)
신:
맑으신.
모도 자신 주002)
자신:
잡으신.
不動尊이 首楞嚴王이샤 주003)
-이샤:
-이시어.
주004)
-예:
-에.
希有시니

〔주해〕미묘히 맑으신, 모두 잡으신, 부동〈하신〉 세존이 수릉엄〈의〉 왕이시어 세〈상〉에 희유하십니다.

〔주해〕妙湛總持 卽澄圓 妙性如來ㅅ 藏體시니 前之屢稱샨 妙覺이 湛然며 不動周圓야 含吐十虛者ㅣ 此也ㅣ라 人雖本具나 要由首楞大定야 而發니 阿難이 旣自造悟야 遂知佛之所以爲佛者ㅣ 特此而己실 故로 以是로 稱讚也오니라 覺海ㅣ 圓澄야 物이 不能汨 曰妙湛이오 藏心이 徧圓야 含裹十方 曰總持오 體寂如空야 常住不滅 曰不動이니 具此샤 而獨尊三界시며 由此샤 而爲諸法王시니 求之世閒컨댄 不可多得이시니 是誠希有也ㅣ시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3:111ㄱ

妙湛惣持 곧 고 두려운 妙性如來ㅅ 藏體시니 알 조 주005)
조:
자주.
일샨 주006)
일샨:
일컬으신.
微妙 覺이 湛然며 動티 아니며 두려워 十虛 머구므며 주007)
머구므며:
머금으며.
비와토미 주008)
비와토미:
뱉음이.
이라 주009)
이라:
이것이다.
사미 비록 本來 나 주010)
나:
구비하나. 「-」[具].
모로매 주011)
모로매:
모름지기.
首楞大定을 브터 주012)
브터:
붙어야.
나니 阿難이 마 제 아로매 나가 부톄 주013)
부톄:
부처가.
부톄샨 주014)
부톄샨:
부처이신.

능엄경언해 권3:111ㄴ

디 오직 이 미신 주015)
이 미신:
이것 뿐이신 줄을.
알 이런로 일로 주016)
일로:
이것으로.
稱讚오니라 주017)
-오니라:
하온 것이다.
覺海 두려이 가 物이 能히 긔저리디 주018)
긔저리디:
어지르지. 「긔저리-」.
몯 닐오 微妙히 가샤미오 주019)
가샤미오:
맑으심이고.
藏心이 기 두려워 十方 릴 주020)
릴:
꾸리므로. 싸므로.
닐오 모도 자샤미오 주021)
자샤미오:
잡으심이고.
體ㅣ 寂호미 空 야 녜 住야 滅티 아니 닐오 不動이니 샤 주022)
샤:
구비하시어.
오 주023)
오:
혼자. 홀로.
三界예 尊시며 이 브트샤 주024)
브트샤:
붙으시어. 말미암으시어.
諸法엣 王이 외시니 世間애 求건댄 주025)
해:
많이.
얻디 주026)
얻디:
얻지. 「--」은 객체높임.
몯리니 이 眞實로 希有샤미라 주027)
샤미라:
하신 것이다.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묘담 총지는 곧 맑고, 원만한 ‘여’의 성〈인〉 여래의 장체이시니, 앞에 자주 일컬으신 미묘한 각이 담연하며 동하지 아니하며 원만하여서 시방의 허공을 머금으며 뱉음이 이것이다. 사람이 비록 본래 구비하나, 모름지기 수릉〈엄〉대정 주028)
수릉대정:
수릉엄삼매.
을 붙어야(=의지해야) 나니, 아난이 이미 스스로 앎에 나아가 부처가 부처이신 것이 오직 이것뿐이신 줄을 알므로, 이런고로 이것으로 칭찬하온 것이다. 각해 주029)
각해:
깨달음의 성품이 아주 깊고 맑음을 바다에 비유한 것.
가 원만히 맑아서 ‘물’이 능히 어지르지 못하므로, 이르되, 미묘히 맑으신 것이고, 장심이 가득히 원만하여 시방을 꾸리므로 이르되, 모두 잡으심이고, ‘체’가 〈정〉적함 이 ‘공’과 같아서 늘 ‘주’하고 멸하지 아니하므로 이르되, 부동이니, 〈모든 것을〉 구비하시고 홀로 삼계 주030)
삼계:
욕계·색계·무색계.
에 높으시며, 이를 붙으시어(=말미암으시어) 제법의 왕이 되시니, 세간에 구하건대, 많이 얻(=잡)지 못할 것이니, 이것이 진실로 희유 주031)
희유:
흔하지 않고 썩드문 것.
하신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원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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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신:맑으신.
주002)
자신:잡으신.
주003)
-이샤:-이시어.
주004)
-예:-에.
주005)
조:자주.
주006)
일샨:일컬으신.
주007)
머구므며:머금으며.
주008)
비와토미:뱉음이.
주009)
이라:이것이다.
주010)
나:구비하나. 「-」[具].
주011)
모로매:모름지기.
주012)
브터:붙어야.
주013)
부톄:부처가.
주014)
부톄샨:부처이신.
주015)
이 미신:이것 뿐이신 줄을.
주016)
일로:이것으로.
주017)
-오니라:하온 것이다.
주018)
긔저리디:어지르지. 「긔저리-」.
주019)
가샤미오:맑으심이고.
주020)
릴:꾸리므로. 싸므로.
주021)
자샤미오:잡으심이고.
주022)
샤:구비하시어.
주023)
오:혼자. 홀로.
주024)
브트샤:붙으시어. 말미암으시어.
주025)
해:많이.
주026)
얻디:얻지. 「--」은 객체높임.
주027)
샤미라:하신 것이다.
주028)
수릉대정:수릉엄삼매.
주029)
각해:깨달음의 성품이 아주 깊고 맑음을 바다에 비유한 것.
주030)
삼계:욕계·색계·무색계.
주031)
희유:흔하지 않고 썩드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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