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 십팔계가 곧 여래장○3. 비향계 3
〔경문〕
능엄경언해 권3:48ㄴ
是故로 當知라 鼻와 香괘 爲緣야 生鼻識界라 니
三處ㅣ 都無야
則鼻와 與香과 及香界와 三이 本非因緣이며 非自然性이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경문〕
이런로 반기 알라 鼻
와 香
괘 주001) 緣이 외야 鼻識界 내다 니
세
고디 주002) 다 업서
능엄경언해 권3:49ㄱ
鼻와 香과 香界와
세히 주003) 本來 因緣 아니며 自然 性 아니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경문〕 이런고로 마땅히 알아라. 코와 ‘향’이 연이 되어 비식계를 낸다〈고〉 하니, 세 곳이 다 없어(=허무하여) 코와 향과 향계의 셋이 본래 인연〈도〉 아닌 것이며 자연한 성〈도〉 아닌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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