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必無明暗等者 謂儻無明暗면 則見이 無自性 又似從明暗生니 非根生也ㅣ로다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반기 곰과 어드움과 업다
샨 주032) 샨: 신. 「+시+오/우+ㄴ-」. 매김꼴 「-니」 앞에 「오/우」로 대상법 활용.
말 니샤
다가 곰과 어드움괘 업스면 보미
제 주033) 性이
업스릴 주034) 明暗 브터
나미 니 주035) 根애 나디
아니토다 주036)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반드시 밝음과 어두움〈이〉 없다 하신 말〈씀〉들은, 이르시기를 만일 밝음과 어두움이 없으면 보는 것[見]이 스스로〈의〉 성이 없을 것이므로 〈그러한 것이며〉 또 명암에서 남과 같으니 〈또한〉 〈안〉근에서 나지 아니하도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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