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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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오십마(五十魔)를 말하다
  • 2. 오십마를 말하다○(3) 상음(想陰)의 마(魔) 2○6
  • 2. 오십마를 말하다○(3) 상음(想陰)의 마(魔)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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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십마를 말하다○(3) 상음(想陰)의 마(魔) 2○6-1


능엄경언해 권9:101ㄴ

六. 想愛靜謐三○

능엄경언해 권9:102ㄱ

一. 定力過失
〔경문〕 又善男子ㅣ 受陰이 虛妙야 不遭邪慮야 圓定發明 三摩地中에 心愛深入야 剋已辛勤야 樂處陰寂야 貪求靜謐면

〔경문〕  善男子ㅣ 受陰이 虛妙야 邪慮 맛나디 아니야 두려운 주001)
두려운:
둥근. 원만한.
定이 發明 三摩地 中에 매 기피 드로  주002)
:
사랑하여.
모 이긔여 주003)
이긔여:
이기어.
受苦이 주004)
-이:
-롭게.
브즈러니 야 그 寂에 處호 즐겨 靜히 便安호 貪야 求면

〔경문〕 또 선남자가 수음이 허묘하여 사려를 만나지 아니하여 원만한 선정이 발명한 삼마지 중에 마음에 깊이 듦을 사랑하여 제 몸을 이기고 수고로이 부지런히 하여 그윽한 적정에 있기를 즐겨서 고요히 편안함을 탐하여 구하면,

〔주해〕 愛深入幽靜야 以澄養通力也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그 寂靜  기피 드로 주005)
드로:
듦을.
 通力을 겨 주006)
겨:
맑히어. 기-.
養호미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그윽한 적정 주007)
적정:
마음에 번뇌가 없고 몸에 괴로움이 없는 편안한 모양.
한 곳에 깊이 들어가는 것을 사랑하여 신통력을 맑혀 기르는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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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두려운:둥근. 원만한.
주002)
:사랑하여.
주003)
이긔여:이기어.
주004)
-이:-롭게.
주005)
드로:듦을.
주006)
겨:맑히어. 기-.
주007)
적정:마음에 번뇌가 없고 몸에 괴로움이 없는 편안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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