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번역소학

  • 역주 번역소학 권4
  • 번역소학 제4권
  • 내편(內篇)○제3편 경신(敬身)○명음식지절(明飮食之節)
  • 명음식지절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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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음식지절 001


孟ᄆᆡᇰ子ᄌᆡㅣ 曰왈 飮음食식之지人인을 則즉人인이 賤쳔之지矣의ᄂᆞ니 爲위其기養야ᇰ小쇼以이失실大대也야ㅣ니라
Ⓒ 구결 | 찬집청 / 1518년(중종 13) 월 일

孟ᄆᆡᇰ子ᄌᆞㅣ 샤 飮음食식만  사 곧 사이 賤쳔히 너기니 그 져근 거슬 쳐  큰 거슬 일홈을 爲위예니라
Ⓒ 언해 | 찬집청 / 1518년(중종 13) 월 일

맹자께서 이르시되, 마시고 먹기만 하는 사람을 곧 〈다른〉 사람이 천하게 여기니, 그 작은 것을 길러서 그로써 큰 것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니라.
〈해설〉 출전 : 맹자 고자 상(告子 上). 주석(소학집해) : 음식을 탐하는 자는 오로지 입과 몸만을 따르는 자이다. 소(小)는 입과 몸을 말한 것이고, 대(大)는 심지(心志)를 말한 것이다.(飮食之人 專養口體者也 小謂口體 大謂心志).
Ⓒ 역자 | 이유기 / 2020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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