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학언해 권3:25ㄴ
沽고酒쥬市시脯포를 不블食식ᄒᆞ시며
Ⓒ 구결 | 찬집청 / 1518년(중종 13) 월 일
Ⓒ 언해 | 찬집청 / 1518년(중종 13) 월 일
사 온 술과 사 온 포(脯)를 잡숫지 않으셨으며,
〈해설〉 출전 : 논어 향당편(鄕黨篇). 주석(소학집설) : 주자(朱子)께서 말씀하셨다. “고(沽)와 시(市)는 모두 사 온 것이니, 정결하지 못하여 혹 사람의 몸을 상하게 하지 않을까 염려하신 것이다.”(朱子曰 沽市皆買也 恐不精潔 或傷人也).
Ⓒ 역자 | 이유기 / 2020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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