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6

  • 역주 능엄경언해
  • 역주 능엄경언해 제6
  • 둘째, 삼마제(三摩提)를 말하며 一門으로 들어가게 하다 ①
  • [운허]4. 도량 차리고 수행하는 일
  • 4-1-2) 살생을 끊어야 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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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살생을 끊어야 한다 3


능엄경언해 권6:92ㄱ

三. 預令誡備
〔경문〕 我滅度後末法之中에 多此鬼神이 熾盛世間야 自言호 食肉고 得菩提路ㅣ라리라

〔경문〕 나 滅度 後 末法 中에 해 이 鬼神이 世間애 熾盛야 제 닐오 고기 먹고 菩提路 得리라 리라

〔경문〕 내가 멸도한 후에 말법 중에 많이 이 귀신이 세간에 몹시 성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고기를 먹고 보리로를 얻을 것이라고 할 것이다.

〔주해〕 預須戒備샤 勿遭誘說攝이시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미리 모로매 戒備샤 달애야 자보 맛나디 아니케 시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미리 반드시 계비하시어 달래어 잡음을 만나지 아니하게 하신 것이다.
Ⓒ 역자 | 장세경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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