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엄경언해 권6:83ㄴ
二. 佛慈開示 二○初. 讚許
〔경문〕 爾時世尊이 於大衆中에 稱讚阿難샤 善哉善哉라 如汝所問야 安立道場야 救護衆生의 末劫沈溺인댄 汝ㅣ 今諦聽라 當爲汝說호리라 阿難大衆이 唯然奉敎더니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경문〕
그 世尊이 大衆 中에 阿難 기리샤
됴타 됴타
네 무룸 야 道場 셰여 衆生 末劫에
듀믈 주001) 救護뎬
네 이제 子細히 드르라 반기 너 爲
능엄경언해 권6:84ㄱ
야 닐오리라
阿難과 大衆이 唯然와 敎 받더니
【唯然은 맛마 주002) 順 마리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경문〕 그 때에 세존이 대중 중에 아난을 칭찬하시되 좋다 좋다 너의 물음과 같아서 도량을 세워 중생의 말겁에 빠짐을 구호한다면 네가 이제 자세히 들어라 반드시 너를 위하여 말하겠다. 아난과 대중이 유연하여 가르침을 받들더니 【‘유연’은 대답하여 순종하는 말이다.】
Ⓒ 역자 | 장세경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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