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初於聞中에 入流亡所 是 從耳門야 得圓照也ㅣ시니 由得圓照故로 隨緣應化샤 得大自在시니라 次又漸增샤 以至圓空覺시며 證寂滅시니 是 因入流相샤 成就菩提也ㅣ시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6:45ㄴ
처 聞 中에 流에 드르샤 所 업스샤 이 耳門 브트샤 두려이 비취샤 得샤미니
두려이 비취요 得샨 젼로 緣을 조샤 化 應샤 큰 自在 得시니라
버거 漸漸 더으샤 空과 覺과 두려이 시며 寂滅 證샤매 니르시니
이 入流相 因샤 菩提 일우샤미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처음 문중에 흐름에 드시되, 소가 없으심은 이는 이문을 따라서 원만히 비치심을 얻으심이니 원만히 비침을 얻으신 까닭에 연을 따라서 교화를 응하시되 큰 자재를 얻으신 것이다. 다음 또 점점 더 하시어 공과 각과를 원만히 하시며 적멸을 증험함에 이르시니 이는 입류상을 인하시어 보리를 이루심이다.
Ⓒ 역자 | 장세경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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