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6

  • 역주 능엄경언해
  • 역주 능엄경언해 제6
  • [운허]3. 원통(圓通)을 얻다
  • [운허]6. 문수보살의 선택
  • 6-5) 오직 이근원통을 선택하다 5-5-3
메뉴닫기 메뉴열기

6-5) 오직 이근원통을 선택하다 5-5-3


능엄경언해 권6:75ㄱ

三. 合
〔경문〕 六根도 亦如是야 元依一精明야 分成六和合니 一處ㅣ 成休復면 六用이 皆不成야 塵垢ㅣ 應念銷야 成圓明淨妙리라 餘塵 尙諸學이어니와 明極면 卽如來리라

〔경문〕 六根도  이 야 本來  精明을 브터 호아 여슷 和合이 외니  고디 이대 도라가미 일면 여슷 用이 다 이디 아니야 塵과 왜 念을 應야 스러 圓明淨妙ㅣ 일리라 나 塵  모 學이어니와 고미 至極면 곧 如來리라

〔경문〕 육근도 또 이와 같아서 본래 하나의 정명을 의거하여 나누어 여섯 화합이 되니 한 곳이 잘 돌아감이 이루어지면 여섯 작용이 다 이루어지지 아니하여 티끌과 때가 염을 응하여 스러져 원명정묘가 이루어질 것이다. 남은 티끌은 아직 모든 학인데 밝음이 지극하면 곧 여래일 것이다.

능엄경언해 권6:75ㄴ

一精明 識精也ㅣ라 六根이 因之야 與塵과 和合야 而幻作諸妄 故로 一處ㅣ 休復면 六이 皆不成야 而想의 塵과 識의 垢ㅣ 應念銷亡야 得妙圓通矣리라 細惑이 未盡曰餘塵이오 分證이 未滿曰諸學이라 惑淨明極면 卽如來矣리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 精明은 識精이라 六根이 因야 塵과 和合야 幻히 모 妄 지 이런로  고디 이대 도라가면 여스시 다 이디 아니야 想 塵과 識의  念을 應야 스러 업서 微妙 圓通 得리라 微細 惑이 다디

능엄경언해 권6:76ㄱ

몯호 닐오 나 塵이오 分證이 디 몯호 닐오 모 學이라 惑이 조하 고미 至極면 곧 如來리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 精明은 識精이라 六根이 因야 塵과 和合야 幻히 모 妄 지 이런로  고디 이대 도라가면 여스시 다 이디 아니야 想 塵과 識의  念을 應야 스러 업서 微妙 圓通 得리라 微細 惑이 다디 몯호 닐오 나 塵이오 分證이 디 몯호 닐오 모 學이라 惑이 조하 고미 至極면 곧 如來리라
Ⓒ 역자 | 장세경 / 1997년 10월 23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3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책목차이전페이지다음페이지페이지상단이동글자확대글자축소다운로드의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