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聞 耳根也ㅣ오 聲 耳境也ㅣ니 根이 因境야 有ㅣ라 皆則妄塵일 故로 應旋而脫之니 而無能脫者야 斯返眞源리니 一源이 返眞면 六皆脫妄矣리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聞은 耳의 根이오 聲은 耳의 境이니
根이 境을 因야 잇논디라 다 妄塵일 이런로 반기 두르 버디니
能히 버스리 업서 이 眞實ㅅ 根源에 도라가리
능엄경언해 권6:73ㄱ
니
根源이 眞에 도라가면 여스시 다 妄 버스리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문은 귀의 근원이요 소리는 귀의 경이니 근이 경을 인하여 있는 것이라 모두가 망진이므로 이런 까닭에 반드시 돌이켜 벗을 것이니 능히 벗을 사람이 없어 여기에 진실의 근원에 돌아갈 것이니 한 근원이 진에 돌아가면 여섯이 다 망을 벗을 것이다.
Ⓒ 역자 | 장세경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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