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6

  • 역주 능엄경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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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허]3. 원통(圓通)을 얻다
  • [운허]3-5) 관음보살의 이근원통(耳根圓通)
  • 3-5-2. 삼십이응신(三十二應身)○3.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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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삼십이응신(三十二應身)○3. 결


능엄경언해 권6:23ㄱ

三. 結
〔경문〕 是名妙淨三十二應로 入國土身이니 皆以三昧聞熏聞修혼 無作妙力로 自在成就니다

〔경문〕 이 일후미 微妙히 조 三十二應으로 國土애 드 모미니 다 三昧 聞熏聞修혼 지 업슨 微妙 히므로 自在히 이루미다

〔경문〕 이 이름이 미묘히 깨끗한 32응으로 국토에 들어가는 몸이니 다 삼매 문훈 문수하는 지음 없는 미묘한 힘으로 자재히 이룸입니다.

〔주해〕 迹示同類시나 心絶愛見샤미 名妙淨이오 依無作智샤 起大神用샤미 名妙力이오 無作無爲샤 隨緣汎應샤미 名自在成就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6:23ㄴ

자최 가짓 類로 뵈시나 매 愛見이 그츠샤미 일후미 妙淨이오 지 업슨 智 브트샤 큰 神奇 用 니와샤미 주001)
니와샤미:
일으키심이. 「니왇-+-샤-+-ㅁ+이」.
일후미 妙力이오 지 업스며 욤 주002)
욤:
함. 「-+-요-+-ㅁ」(‘-오’ 모음충돌을 피하기 위하여 반모음 [j]가 들어간 것임).
업스샤 緣을 조차 너비 應샤미 일후미 自在成就ㅣ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자최를 한가지 종류로 보이시나 마음에 애견이 끊어진 것이 이름이 묘정이고 지음 없는 지를 의지하여 큰 신기한 용을 일으키심이 이름이 묘력이고 지음 없으며 함이 없으시되 연을 따라 널리 응하심이 이름이 자재성취이다.
Ⓒ 역자 | 장세경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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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니와샤미:일으키심이. 「니왇-+-샤-+-ㅁ+이」.
주002)
욤:함. 「-+-요-+-ㅁ」(‘-오’ 모음충돌을 피하기 위하여 반모음 [j]가 들어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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