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魂慮l 變慴은 卽惶悚失守也l라 眞語等者 謂上答二義ㅣ 乃稱眞之語ㅣ며 如如之說이라 非矯論也ㅣ라 末伽外道 四種矯亂 見末卷行陰之文니라 忝은 辱也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
혼려 주025) 가 변하여 두려워한다’는 것은, 곧 두려워하여 가지고 있던 것을 잃은 것이다.
‘진실한 말씀 등’은 위에 대답하신 두 〈가지〉 뜻이 ‘진’에 맞는 말이며 ‘여’ 같은 말이라서
거짓 의론이 아니다. 말가리 등 외도의 네 가지 거짓 어지러운 것은 끝권 행음의 글에 나타나 〈있는〉 것이다.
‘첨’은 욕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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