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燈이 有色而無影커늘 影이 由目眚之爲며 智ㅣ 有照而無妄커늘 妄이 由見炳所起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燈이 비치 잇고 그리메 업거늘 그리메 누늬 眚
브터 주004) 왼 주005) 거시며
智
비취요미 주006) 비취요미: 비침이. 「비취-+오/우+ㅁ+이」.
잇고 妄이 업거늘 妄이 보 病을 브터
닌 주007) 거시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등불은 빛이 있고 그림자가 없거늘, 그림자는 눈의 병에서부터 된 것이며, 지〈혜〉를 비치는 것은 있고 〈허〉망〈함〉이 없거늘, 〈이〉 망은 보는 것의 병에서부터 일어난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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