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2

  • 역주 능엄경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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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허]Ⅱ. 정종분(正宗分)○첫째 사마타를 말하여 진심을 알게 하다 ②
  • [운허]12. 망(妄)에서 진(眞)을 보이다
  • 12. 망(妄)에서 진(眞)을 보이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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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망(妄)에서 진(眞)을 보이다 11


능엄경언해 권2:87ㄴ

二. 法合 二○一. 合別業 五○一. 標告
〔경문〕 阿難아 吾ㅣ 今에 爲汝야 以此二事로 進退合明호리라

〔경문〕 阿難아 내 이제 너 爲야 이 두 일로 나믈려 주001)
나믈려:
나수고 물려. 나아가고 물러나. 「나믈리-」.
마초아 교리라 주002)
교리라:
밝히리라.

〔경문〕 아난아, 내가 이제 너를 위하여 이 두 〈가지〉 일로써 나아가고 물러나 맞추어 〈보기를 들어〉 밝히리라.

〔주해〕 二事者 別業眚見과 同分不祥也ㅣ라 法과 喩와 互顯실 曰進退合明이라 시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두 이 別業엣 眚 봄과 모 分엣 祥瑞 아니라 法과 가뵤

능엄경언해 권2:88ㄱ

주003)
서르:
서로-
나토실 주004)
나토실:
나타내시므로.
니샤 나믈려 마초아 교리라 시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두 〈가지〉 일은 별업의 ‘생’의 보는 것과 모든 분(=동분)의 상서 아닌 것이다. 법과 견줌을 서로 나타내시므로 이르시기를 ‘나아가고 물러나 맞추어 밝히리라’고 하신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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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나믈려:나수고 물려. 나아가고 물러나. 「나믈리-」.
주002)
교리라:밝히리라.
주003)
서르:서로-
주004)
나토실:나타내시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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