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色受想行識五者ㅣ 成體야 蔭蔽妙明 曰五陰이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色과 受와 想과 行과 識과 다 거시 體
이러 주002) 微妙히 거슬
리올 주003) 닐오 五陰이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색’ 주004) 과
‘수’ 주005) 수: 바깥 경계를 마음에 받아들이는 정신작용.
와
‘상’ 주006) 과
‘행’ 주007) 행: 인연에 의하여 만들어지고. 시간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종류대로 모아서 한 뭉치를 이룬 것.
과
‘식’ 주008) 식: 외계에 대하여 사물의 총상(總相)을 식별하는 마음의 본체.
〈의〉 다섯 가지 체가 되어 미묘하게 밝은 것을 가리우므로 이르기를 ‘오음’이라 〈한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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