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2

  • 역주 능엄경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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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허]Ⅱ. 정종분(正宗分)○첫째 사마타를 말하여 진심을 알게 하다 ②
  • [운허]12. 망(妄)에서 진(眞)을 보이다
  • 12. 망(妄)에서 진(眞)을 보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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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망(妄)에서 진(眞)을 보이다 20


二. 辯淨 二○一. 擧妄情
〔경문〕 阿難아 吾ㅣ 今에 復以前塵로 問汝노라 汝ㅣ 今에 猶以一切世閒앳 妄想和合 諸因緣性로 而自疑惑호 證菩提 心이 和合起者ㅣ라 다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경문〕

능엄경언해 권2:96ㄴ

阿難아 내 이제  알 주001)
알:
앞에 있는. 앞의.
드틀로 너려 주002)
너려:
너더러. 너에게.
묻노라 네 이제 오히려 一切世間앳 妄想로 和合 모 因緣性으로 네 疑惑호 菩提證 미 和合야 니니라 다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경문〕 아난아, 내가 이제 또 앞의 티끌로〈써〉 너에게 묻는다. 네가 이제(=지금도) 오히려 일체 세간의 망상으로 화합한 모든 인연성으로(=인연성을) 네가 의혹하되 보리를 증한 마음이(=마음도) 화합하여 일어나는 것이라〈고〉 한다(=하는구나).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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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알:앞에 있는. 앞의.
주002)
너려:너더러.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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