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釋成上義也시니라 則二者 明有是면 則
능엄경언해 권2:59ㄴ
有非也ㅣ라
然我下 明雖不立是나 亦不墮非
於當體中에 實無二相이로다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2:59ㄴ
우흿 주020) 들
사겨 주021) 일우시니라
둘흔 주022) 是 이시면 非 이쇼 기시니라
그러나 내라 혼 아래 비록 是
셰디 주023) 아니나 非예
디디 주024) 아니
當 體中에 實로 두 相 업수믈 기시도다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위의 뜻을 새겨서 이루신 것이다. 〈곧〉 둘은 시(是)가 있으면 비(非)가 있음을 밝히신 것이다. 그러나 나라고 한 아래는 비록 시(是)를 세우지 아니했으나, 또 〈그렇다고〉 비(非)에 떨어지지도 아니한 것이므로 당한 〈본〉체 중에 실로 두 〈가지〉 상이 없음을 밝히시도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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