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견(見)은 정량(情量)을 초월하였다 5
〔주해〕 釋非因緣也시니라 假物이 爲因이오 循物이 爲緣이니 旣無定趣 非因緣矣로다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因緣 아닌 사기시니라 物을
브투미 주015) 因
이오 주016) 物을
조초미 주017) 緣이니 마 一定 디 업슬 因緣이 아니로다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인연이 아닌 것을 새기신 것이다. 물을 빈 것(=가상으로 세운 것)이 인이고, 물을 따르는 것이 연이니, 이미 일정한 뜻이 없으므로 인연이 아니로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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