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2

  • 역주 능엄경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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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허]Ⅱ. 정종분(正宗分)○첫째 사마타를 말하여 진심을 알게 하다 ②
  • [운허]6. 견(見)은 돌려 보낼 수 없다
  • ​6. 견(見)은 돌려 보낼 수 없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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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견(見)은 돌려 보낼 수 없다 4


능엄경언해 권2:26ㄱ

四. 依八境示見性無還 二○初. 阿難請問
〔경문〕 阿難이 言호 若我心性이 各有所還인댄 則如來說시논 妙明元心 云何無還니고 唯垂哀愍샤 爲我宣說쇼셔

〔경문〕

능엄경언해 권2:26ㄴ

阿難이 오 주001)
오:
사뢰되.
다가 내  性이 各各 도라가미 이딘댄 주002)
이딘댄:
있을진댄. 「이시-+요/유+ㄶ+딘댄」.
如來 니시논 주003)
니시논:
이르시는.
微妙히  本來ㅅ  엇뎨 도라가미 업스니고 주004)
업스니고:
없습니까?
어엿비 너규믈 주005)
너규믈:
여김을.
드리우샤 나 爲야 펴 니쇼셔 주006)
니쇼셔:
이르소서. 말씀해 주소서.

〔경문〕 아난이 사뢰기를, “만일 내(=저의) 마음의 성품이 각각 돌아갈 곳이 있을진댄, 여래〈께서〉 이르시는 미묘히 밝은 본래의 마음은 어찌 돌아갈 곳이 없습니까? 불쌍히 여김을 드리우시어 나를(=저를) 위하여 펴서 말씀해 주소서.”

〔주해〕 妙明元心 卽見精也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微妙히  本來ㅅ  곧 見의 精이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미묘하게 밝은 본래의 마음이란 곧, 견의 정〈수〉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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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오:사뢰되.
주002)
이딘댄:있을진댄. 「이시-+요/유+ㄶ+딘댄」.
주003)
니시논:이르시는.
주004)
업스니고:없습니까?
주005)
너규믈:여김을.
주006)
니쇼셔:이르소서. 말씀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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